이재명 민주당 후보 심을 때 TS트릴리온 오너일가는 팔았다

입력 2022-01-12 1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S트릴리온 홈페이지 캡처)
(출처=TS트릴리온 홈페이지 캡처)

TS트릴리온의 오너 일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탈모 공약으로 올해 70% 가까이 주가가 급등한 틈을 타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TS트릴리온은 11일 최대주주 외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72.57%에서 71.26%로 감소했다. 오너 일가가 121만 주(1.31%)의 주식을 장내에서 매각한 탓이다.

구체적으로 앞서 5일 최대주주인 장기영 대표의 형 장기훈 씨와 장기하 씨가 각각 40만 주, 50만 주를 누나인 장연숙 씨가 31만 주를 팔아치웠다. 이들이 주식을 매도한 5일은 이재명 대선후보의 탈모 공약에 TS샴푸가 관련주로 지목되며 상한가를 기록한 날이기도 하다. 이들은 모두 상한가인 1025원에 주식을 처분했으며 연숙 씨만 1만 주를 934원에 더 팔았다.

특히 기하 씨는 이번 주식 매도를 통해 기존의 주식 담보 대출을 상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하 씨는 DB금융투자에서 15만3847주를 담보로 1억 원의 대출을 받은 바 있다. 반면 46만6927주를 담보로 3억 원을 빌린 기훈 씨는 담보 계약을 4월 11일까지로 3개월 연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3: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15,000
    • +0.42%
    • 이더리움
    • 2,647,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330,700
    • +4.75%
    • 리플
    • 1,835
    • +3.26%
    • 솔라나
    • 110,000
    • +3.29%
    • 에이다
    • 264
    • -2.22%
    • 트론
    • 477
    • -1.04%
    • 스텔라루멘
    • 318
    • +12.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80
    • +1.4%
    • 체인링크
    • 12,290
    • +0.16%
    • 샌드박스
    • 80.25
    • +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