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임 노조 지부장 "전기차 시대, 고용대책 수립하라"

입력 2022-01-12 1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현호 신임 지부장 12일 취임…"차별 해소에 집중 투쟁"

▲안현호 신임 현대차 지부장.  (사진제공=금속노조 현대차 지부)
▲안현호 신임 현대차 지부장. (사진제공=금속노조 현대차 지부)

안현호 신임 현대자동차 노조 지부장이 회사 측에 전기차 시대에 맞춰 고용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안 지부장은 12일 울산 북구 현대차 문화회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사 측이 2025 전략으로 전기차 시대를 선언하고 해외공장부터 국내공장 전체를 전기차 생산기지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고용 책무는 다하고 있지 않다"라며 "조합원 고용대책을 반드시 수립해야 할 것"이라 밝혔다.

그는 "현대차는 매년 3000명 가까이 정년퇴직하는데 신규 충원이 없다. 촉탁 계약직으로 또 다른 비정규직을 양산하면서 사회적 책무를 등한시하고 있다"라며 "단 한 명의 조합원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힌다. 임금과 성과금 차등 지급, 차별 해소 등에도 집중적으로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지부장은 지난해 말 임원 선거에서 53%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안 지부장은 현장조직 ‘금속연대’ 출신으로 강경 성향으로 분류된다. 그는 선거 공약으로 △상여금 전액 통상임금 적용 △온라인 판매 철폐 △식사시간 1시간 유급화 등을 내세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김정은에 ‘좋은 관계’ 손짓…한미훈련 대폭 축소 지시
  • 실적이 끄는 증시…연준·중동 변수 촉각 [뉴욕인사이트]
  • 1422평 채운 K뷰티 열기…LA 한복판 달군 올영 페스타·KCON [美 홀린 K라이프스타일]
  • ISA는 고치고 부동산은 유지…세제개편 ‘선별 수정’ 윤곽
  • ETF·채권펀드도 토큰으로…운용사 ‘온체인 금융’ 잰걸음
  • 재료값 인상에 김밥, 한 줄 4000원 육박...외식 품목 중 가장 높은 상승세
  • ‘방미’ 김정관 “대미투자 생각보다 쟁점 다양…어떻게든 해결 목표”
  • 서학개미 팔아도 증권사는 웃었다…해외주식 수수료 1조원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16,000
    • +0.06%
    • 이더리움
    • 2,679,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289,600
    • +0.38%
    • 리플
    • 1,414
    • -0.21%
    • 솔라나
    • 106,400
    • -0.28%
    • 에이다
    • 249
    • -0.8%
    • 트론
    • 469
    • +0%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00
    • -1.94%
    • 체인링크
    • 13,510
    • +0.67%
    • 샌드박스
    • 56.5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