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전국 주택 인허가 4만2388가구…전년비 23.0%↑

입력 2022-01-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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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건설실적 11월 누계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전국 주택건설실적 11월 누계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이 4만2388가구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월(3만4474가구) 대비 23.0%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서울은 7421가구로 전년 동월(4832가구)보다 53.6% 늘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2만3208가구로 전년 대비 43.6% 증가했다. 지방은 2만7536가구로 30.6% 늘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4만721가구로 전년 대비 44.4% 늘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1만23가구로 11.0% 증가했다.

지난해 1~11월 누계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44만8092가구로, 전년 동기(36만711가구) 대비 2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이 22만7455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고, 지방은 22만637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30.4%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주택 착공 실적은 전국 5만744가구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3만7234가구)보다 36.3% 증가한 규모다.

수도권은 2만3208가구로 전년 대비 43.6% 늘었다. 지방은 2만7536가구로 전년 대비 30.6% 증가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4만721가구로 전년 대비 44.4% 늘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1만23가구로 11.0% 늘었다.

1~11월 누계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50만1878가구로 전년 동기(42만122가구) 대비 19.5% 늘었다. 이 기간 수도권은 24만9428가구, 지방은 25만2450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1%, 23.0% 확대됐다.

지난해 11월 전국의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3만4243가구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1만2692가구, 지방은 2만1551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2만7451가구, 임대주택은 1702가구, 조합원분은 5090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3만2807가구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3만9624가구) 대비 17.2%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은 1만5185가구로 전년보다 24.9%, 지방은 1만7622가구로 전년 대비 9.1% 각각 감소했다.

아파트는 2만3466가구로 전년 대비 24.9% 감소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9341가구로 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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