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또 ‘강추위’ 온다…날씨 언제 풀리나

입력 2021-12-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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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호 기자 hyunho@)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최저기온을 보인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에서 시민들이 통근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최저기온을 보인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에서 시민들이 통근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주말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5.5도까지 떨어지면서 41년 만에 가장 추운 겨울을 기록한 가운데 또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1일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고 바람도 세게 불면서 매우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도 낮아 매우 춥겠다.

이같은 추위는 내년 1월 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기온은 평년보다 2~4도가량 낮겠다.

다만 이번 주 초반은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다. 28일부터 한파가 다소 누그러들고 평년 수준 기온을 회복한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29일에는 기온이 더 오른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4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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