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1011.64p, 상승세 (▲4.22p, +0.42%) 지속

입력 2021-12-27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의 ‘사자’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7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4.22포인트(+0.42%) 상승한 1011.64포인트를 나타내며, 10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 중이다.

기관은 1064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73억 원을, 개인은 749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1.0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사업서비스(+0.87%) 건설(+0.8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전기·가스·수도(-6.3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제조(+0.62%) IT H/W(+0.31%) IT S/W & SVC(+0.1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1.33%) 오락·문화(-1.19%) 운송(-0.8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펄어비스가 3.79% 오른 13만13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제약(+3.58%), 알테오젠(+3.14%)이 상승 중인 반면 에이치엘비(-2.23%), 동진쎄미켐(-1.99%), 리노공업(-1.01%)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자안바이오(+47.73%), 플레이디(+27.71%), 한일진공(+21.9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경남제약(-17.10%), 지나인제약(-14.21%), 디엠티(-10.63%) 등은 하락 중이다. 에브리봇(+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735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90개다. 13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6원(-0.16%)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6원(-0.18%), 중국 위안화는 186원(-0.1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리 인하 신중히" 매파 득세에 시들해진 비트코인, 6만 달러도 위태 [Bit코인]
  • 中 흑연 규제 유예…K배터리, 자립 속도
  • 고환율에도 한국 안 떠나는 외국인
  • 중국판 밸류업 훈풍에 홍콩 ETF ‘고공행진’
  • “배당 챔피언은 배신 안 해”…서학개미, 공포 속 스타벅스 ‘줍줍’
  • 60% 쪼그라든 CFD…공매도 재개 여부 '촉각'
  • LH, 청년 주택 ‘3만 가구’ 공급 팔 걷어붙였다…청년주택추진단 '신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79,000
    • +0.54%
    • 이더리움
    • 4,118,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0.91%
    • 리플
    • 715
    • +0.85%
    • 솔라나
    • 207,500
    • +1.52%
    • 에이다
    • 621
    • -1.11%
    • 이오스
    • 1,107
    • -0.63%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0.12%
    • 체인링크
    • 18,910
    • -1.1%
    • 샌드박스
    • 596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