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 시카고 도심 킴튼호텔 인수 추진

입력 2021-12-23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수 규모 약 430억 원…계약 내년 1월 마무리될 전망

▲시카고 킴튼 호텔 모나코 웹사이트 (출처=킴튼 호텔 모나코 홈페이지. )
▲시카고 킴튼 호텔 모나코 웹사이트 (출처=킴튼 호텔 모나코 홈페이지. )

호텔롯데가 미국 시카고 도심 요지에 있는 호텔 인수를 추진한다.

23일 외신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호텔롯데는 최근 시카고 번화가에 있는 객실 191개 규모 킴튼 호텔 모나코를 3600만 달러(약 430억 원)에 인수하기로 하고 계약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호텔 인수 절차는 내년 1월 중 최종 마무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킴튼 호텔 모나코는 시카고 최대 번화가 미시간 애비뉴와 시카고강이 만나는 지점 인근에 있는 4성급 호텔이다.

킴튼 호텔 모나코의 현 소유주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기반을 둔 호텔ㆍ리조트 사업체 '제니아'이다. 제니아 모기업인 투자 사업체 인랜드는 2013년 이 호텔을 매입했다.

부동산 전문매체 리얼 딜에 따르면 킴튼 호텔의 당시 감정가는 5600만 달러(약 666억 원)였다. 호텔롯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시카고 호텔 투자 시장이 침체한 시기에 8년 전 감정가보다 35% 더 낮은 가격에 호텔을 인수하는 셈이다.

롯데는 2015년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의 유명 호텔 뉴욕 팰리스를 사들여 '롯데 뉴욕 팰리스'로 이름을 바꾼 바 있다. 2019년에는 시애틀 도심 소재 호텔을 인수해 작년 9월부터 '롯데 호텔 시애틀'로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구리·동탄으로 번진 매수세⋯비규제지역 거래량 65% 급증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투표용지 합수본 “서울시선관위 3명, 송파구선관위 9명 압수수색”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71,000
    • -0.26%
    • 이더리움
    • 2,526,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293,100
    • +1.35%
    • 리플
    • 1,660
    • -1.25%
    • 솔라나
    • 105,000
    • -0.94%
    • 에이다
    • 228
    • -2.98%
    • 트론
    • 498
    • -0.6%
    • 스텔라루멘
    • 290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70
    • -2.08%
    • 체인링크
    • 11,500
    • -0.95%
    • 샌드박스
    • 78.75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