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소속 지구대 화장실에 몰카 설치…여경 동료에 발각돼 덜미

입력 2021-12-23 0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현직 경찰관이 지구대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입건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충북 청주 모 지구대 소속 A 경사는 성폭력특별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A 경사는 자신이 근무하는 지구대 내 남녀 공용 화장실에 몰라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17일 화장실을 찾은 여경 B씨가 해당 카메라를 발견하며 A 경사의 범행이 드러났다.

지구대는 카메라를 발견한 직후 충북경찰청 여성청소년 수사팀으로 사건을 넘겼으며, A 경사는 문제가 제기되자 자수했다. 현재 A 경사는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으며 18일 직위 해제됐다.

A 경사가 카메라를 설치한 지구대 화장실은 남녀 공용으로 내부는 칸막이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지구대를 방문한 민원인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화장실 옆에는 불법 촬영점검표도 붙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점검표의 마지막 검검 일은 지난해 8월이었다.

경찰은 해당 지구대 소속 여경들과 출입한 민원인 등 피해 규모를 수사 중이며 카메라를 발견한 B씨는 현재 업무에서 배제돼 심리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109,000
    • +5.72%
    • 이더리움
    • 3,744,000
    • +4.06%
    • 비트코인 캐시
    • 358,600
    • +4.55%
    • 리플
    • 2,061
    • +7.23%
    • 솔라나
    • 160,000
    • +6.17%
    • 에이다
    • 330
    • +6.11%
    • 트론
    • 463
    • -1.07%
    • 스텔라루멘
    • 288
    • +8.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90
    • +3.29%
    • 체인링크
    • 17,690
    • +3.39%
    • 샌드박스
    • 54.96
    • +2.1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