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엘리프 세종’ 이달 분양

입력 2021-12-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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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159㎡형 총 660가구 규모

▲‘엘리프 세종’ 조감도. (자료제공=계룡건설)
▲‘엘리프 세종’ 조감도. (자료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세종시 서북부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엘리프 세종’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엘리프 세종은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59㎡형 총 66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먼저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형태로 설계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입주민의 안전한 보행을 우선으로 고려했다. 피트니스·공유오피스·웰컴라운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교통편으로는 차량 이동 시 천안시 20분, 정부세종청사도 20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경부선·호남선·충북선이 지나는 조치원역을 이용해 경기 평택시·수원시 등 수도권 주요 도시와 서울까지 1시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신봉초, 조치원중, 세종여고, 고려대·홍익대 세종캠퍼스가 있다. 세종전통시장, 홈플러스, 메가박스 등이 가까워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종시 서북부지구는 도시개발구역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만큼 쾌적한 자연환경과 각종 인프라가 함께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정비사업이 마무리된 봉산소하천이 흐르고 있으며 서북부지구 내에는 다수의 근린공원과 내창천을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조치원읍 일원에 마련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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