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성남 금광동 1·2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첫 수주

입력 2021-12-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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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금광동1·2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자료제공=SK에코플랜트)
▲경기 성남시 ‘금광동1·2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자료제공=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1단지와 2단지 두 곳에서 동시에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첫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은 두 사업지를 합쳐 총 1038가구, 도급액은 3140억 원 규모다.

1단지는 1·2·3블록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 동, 총 585가구 규모이며, 2단지는 1-1·1-2·1-3블록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 동, 총 453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기존 도로에 맞닿은 노후 연립·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정비사업이다. 기존 재개발 사업보다 절차가 간단해 사업 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사업에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조성 극대화를 위해 단지별 통합 커뮤니티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

사업지는 서울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과 단대오거리역과 가까이 있으며, 분당 수서 및 수도권순환 고속도로를 통한 광역 접근성이 좋다. 위례 삼동선(위례-신사-삼동) 연장 검토 등 향후 교통 호재도 있다. 단지는 중부초·성남동초·성남동중 등과 인접하며, 은행식물원, 지혜공원 등 녹지공원과도 가깝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금광동 1·2단지 모두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 특화설계를 적용한 SK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첫 가로주택정비사업 도전에 동시 수주라는 성과를 이뤄낸 만큼 앞으로도 추가 사업장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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