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대구은행, 여의도에 복합점포 ‘디그니티’ 오픈

입력 2021-12-15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에 ‘디그니티 여의도센터’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디그니티 여의도센터는 하이투자증권 여의도자산관리(WM)센터와 대구은행 여의도지점이 결합된 것이다. 서울에 문을 연 세 번째 복합 점포다.

이 복합 점포는 하이투자증권이 이달 말 새롭게 둥지를 트는 하이투자증권빌딩 4층에 있다. 공동 상담실 등을 마련해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이고, 전문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8년 선보인 그룹 계열사 브랜드 디그니티는 DBG금융그룹의 서비스를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한다.

DBG금융그룹 관계자는 “자산관리를 한 번에 하길 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은행, 증권 업무를 합친 복함점포 수요가 늘고 있다”며 “양질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 여의도WM센터는 내년 2월 말까지 복합 점포 개소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강남센터와 대구 및 부산, 대전 지역 등에 8개의 복합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이사
황병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재정정]주식소각결정
[2025.12.02] 신탁계약해지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70,000
    • +0.27%
    • 이더리움
    • 4,968,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0.12%
    • 리플
    • 3,053
    • -2.12%
    • 솔라나
    • 204,000
    • -0.44%
    • 에이다
    • 682
    • -1.73%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5
    • +0.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10
    • -1.48%
    • 체인링크
    • 21,190
    • -0.89%
    • 샌드박스
    • 214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