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위중증환자 900명 돌파…신규 사망자 100명 육박

입력 2021-12-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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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이틀째 5000명대…위중증, 사망자는 역대 최다치 또 경신

▲전남 함평 지역 어린이집교사 등 3명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감염된 가운데 13일 오전 전남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 주차장에서 방역당국이 주민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전남 함평 지역 어린이집교사 등 3명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감염된 가운데 13일 오전 전남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 주차장에서 방역당국이 주민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휴일효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이틀째 5000명대에 머물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6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5525명, 해외유입은 42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2053명), 인천(348명), 경기(1486명) 등 수도권(3887명)에 집중됐다. 부산(205명), 울산(85명), 경남(181명) 등 경남권(471명)과 대전(151명), 세종(85명), 충북(86명), 충남(202명) 등 충청권(504명)에도 신규 확진자가 400명을 훌쩍 웃돌았다. 대구(128명), 경북(165명) 등 경북권(293명)과 광주(69명), 전북(117명), 전남(58명) 등 호남권(244명), 강원권(132명), 제주권(39명)도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15명, 지역사회 격리 중 27명이 확인됐다. 오미크론 변이는 해외유입 2명, 국내감염 3명이 추가돼 누적 119명이 됐다.

사망자와 재원 중 중증 이상 환자는 폭증세다. 사망자는 하루 새 94명 늘어 4387명이 됐고, 재원 중 중증 이상 환자는 906명으로 30명 늘었다. 신규 사망자와 재원 중 중증 이상 환자 모두 역대 최다치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7만5009명, 2차 접종자는 6만1637명, 3차 접종자는 75만9587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3.8%, 2차 접종은 81.3%, 3차 접종은 13.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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