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올해 구글 검색어 한국 3위·세계 9위

입력 2021-12-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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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2021 올해의 검색어 순위.
 (연합뉴스)
▲구글코리아 2021 올해의 검색어 순위. (연합뉴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 인기가 증명됐다.

구글코리아는 9일 '2021년 올해의 검색어 순위'를 발표했다. '오징어 게임'은 국내 종합 검색어 순위 3위, 전 세계 검색어 9위를 차지했다.

2021년 한 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였다. 이어 △코로나 백신 예약 △테슬라 주가 △비트코인 등이 뒤를 이었다.

전 세계 검색어 순위는 올해 치러진 크리켓 T20 월드컵 경기였던 ‘호주 대 인도’였다. 이 밖에 △인도 대 영국 △인도 프리미어 리그 △미국프로농구(NBA) △유로 2021 △코파 아메리카 등 스포츠 관련 검색어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오징어 게임이 세계 종합 검색 9위를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은 국내 드라마ㆍ예능 검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ㆍ예능 부문에서는 △경이로운 소문 △머니게임 △철인왕후 △아케인 △D.P. △술꾼도시여자들 △환승연애 △조선구마사 △검은 태양이 순이었다.

지상파 3사 드라마의 흥행은 부진했다. 유튜브 컨텐츠로 제작된 ‘머니게임’이 검색 순위 3위에 오른 것도 눈에 띈다.

국내 뉴스ㆍ사회 검색어 순위로는 △요소수 △도쿄 올림픽 △학교폭력 실태조사 △정인이 사건 △이루다가 1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영화 검색어 1~5위 검색어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이터널스 △랑종 △승리호 △블랙 위도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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