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배당에 따른 하방 경직성 존재 -미래에셋증권

입력 2021-12-10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 미래에셋증권
▲출처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10일 한전KPS에 대해 배당에 따른 하방 경직성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8000원을 유지했다.

류제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아랍에미리트(UAE) 계약 변경으로 연간 매출이 15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증가해 연간 1000억 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고리 원전 폐로에 따른 매출도 연간 200억 원으로 2025년부터 약 5년간 발생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연간 실적 반영 규모로 전반적인 실적 정체 상황을 반전시키기는 쉽지 않다”라며 “유럽 친환경 에너지 분류체계에서 원전이 포함된다면 수준 기대감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 연구원은 한전 KPS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343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상반기 집중된 화력 실적으로 하반기 매출 부담이 이어질 것”이라며 “원전은 지난해와 유사한 질적인 데다 해외는 수주 실적 반영으로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내년 외형 증가세는 유지되겠으나 성장률 정체는 이어질 것”이라며 “화력 부문에서 올해 실적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로 외형 성장 부담이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배당 수익률이 3.7%로, 배당에 따른 하방 경직성이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을 위해서는 보다 원전 중심으로 의미 있는 해외 수주가 필요하다”라며 “본격적인 상승 동력(모멘텀)은 국내외 원전 확대 움직임이 구체화될 때 발생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자금줄 봉쇄 ‘최후통첩’⋯관건은 중국 [美, 對이란 ‘경제적 왕따’ 작전]
  • 코스피, 비반도체 순환매 확산에 강보합 마감…외국인은 반도체 대거 매도
  • 박위 CCTV 논란이 남긴 것 [해시태그]
  • "싸서 좋은데 대용량은 부담"…창고형 할인마트 '소분 모임'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현대차 잠정 합의에 기아도 막판 교섭…계열사 요구도 거세졌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잘 팔리면 ‘닮은꼴’ 너도나도…식품업계 끊이지 않는 ‘미투’ 논란 [이름값 무임승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75,000
    • +0.45%
    • 이더리움
    • 3,426,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371,000
    • -2.11%
    • 리플
    • 2,037
    • -2.16%
    • 솔라나
    • 135,600
    • +2.42%
    • 에이다
    • 298
    • -3.25%
    • 트론
    • 474
    • +0.42%
    • 스텔라루멘
    • 263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80
    • -1.46%
    • 체인링크
    • 16,040
    • +0.06%
    • 샌드박스
    • 50.04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