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역대 최대…배달음식 전년比 46.7%↑

입력 2021-12-03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계청, '2021년 10월 온라인쇼핑 동향'…모바일쇼핑 거래액도 역대 최대

▲통계청은 3일 '2021년 10월 온라인쇼핑 동향'을 통해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6조9023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21.7% 늘어났다고 밝혔다. (자료제공=통계청)
▲통계청은 3일 '2021년 10월 온라인쇼핑 동향'을 통해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6조9023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21.7% 늘어났다고 밝혔다. (자료제공=통계청)

10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늘어난 배달음식 등의 영향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3일 '2021년 10월 온라인쇼핑 동향'을 통해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6조9023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21.7%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1년 이래 최대치다.

상품군별로 보면, 배달음식이 포함된 음식서비스(46.7%)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세가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비대면 외식 할인지원과 상생지원금 등 소비지원정책 등으로 거래액이 늘어난 영향이다. 신형 스마트폰 출시와 이른 한파 영향에 따른 난방 가전 등 거래가 증가하면서 가전·전자·통신기기도 36.5% 증가했다. 온라인쇼핑몰 할인행사 등으로 인해 음·식료품과 생활용품도 각각 22.8%, 25.8% 급증했다.

상품 부문별로는 서비스(37.2%), 가전(33.2%) 등에서 거래액이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식품(-12.9%) 등에서 감소했지만, 패션(15.2%), 가전(16.7%) 등에서 늘었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도 전년 같은 달보다 28.6% 증가하면서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인 12조2254억 원을 기록했다. 총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비중은 72.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포인트(P) 상승했다.

세부 상품군별로 보면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음식서비스(49.4%), 가전·전자·통신기기(46.4%), 음·식료품(22.6%) 등 모든 상품군에서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음식료품(-9.0%) 등에서 줄었으나, 의복(35.7%), 가전·전자·통신기기(16.8%) 등에서 늘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음식서비스(97.3%), 이쿠폰서비스(90.4%), 아동·유아용품(82.2%) 순으로 높았다.

운영형태별로 보면 온라인몰의 거래액은 12조6894억 원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25.4% 늘어났다. 온·오프라인병행몰은 12.0% 증가한 4조2128억 원을 기록했다. 전월과 비교해서도 온라인몰과 온·오프라인병행몰은 각각 3.9%, 5.6%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배당금 '역대 최대'인데 배당수익률은 '역대 최저'⋯‘반도체 쏠림’ 효과
  • 트럼프 ‘타코 땡큐’…한 달동안 가장 많이 오른 건설株, 더 센 랠리 열린다
  • K바이오, 1분기 ‘조 단위 딜’ 실종…2분기 반등 가능성은
  • ‘BTS·왕사남에 푹 빠졌어요’…덕질하러 한국 오는 외국인[콘텐츠가 바꾼 K-관광]
  • 강풍 동반 ‘봄폭우’…제주·남해안 최고 150㎜ [날씨]
  • 대전 오월드 늑대 탈출 21시간째…늑대는 어디에?
  • 단독 NH농협금융, 전환금융 체계 구축 착수…계열사 KPI에도 반영
  • 압구정·목동·반포 수주전 ‘A매치’ 열린다…현대·삼성·포스코·DL이앤씨 출격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73,000
    • -1.39%
    • 이더리움
    • 3,252,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1.13%
    • 리플
    • 1,996
    • -3.11%
    • 솔라나
    • 122,900
    • -4.13%
    • 에이다
    • 374
    • -5.08%
    • 트론
    • 473
    • +0.64%
    • 스텔라루멘
    • 23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70
    • -0.64%
    • 체인링크
    • 13,220
    • -4.89%
    • 샌드박스
    • 115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