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승무원, 열차 CCTV 속 여성들 불법 촬영…SNS 업로드까지

입력 2021-12-02 0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YTN 갈무리)
(출처=YTN 갈무리)

서울 지하철 승무원이 CCTV를 이용해 여성 승객들을 불법 촬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1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신정승무사업소 소속 차장 A(54)씨는 지하철 2호선 열차와 승강장에 설치된 CCTV 속 여성 승객들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해왔다.

A씨는 지난 6월부터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는 여성 승객의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을 촬영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했다. 10월부터 약 두 달간 확인된 것만 약 70여 개가 넘는다.

특히 A씨는 몸에 붙는 옷, 치마 등을 입은 여성 승객들의 동선을 따라 CCTV 화면을 바꿔가며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가 사진을 업로드하던 SNS는 현재 삭제된 상태다.

서울교통공사는 A씨의 불법 촬영 정황을 파악한 뒤 직위 해제하고 업무에서 배제했다. 심각한 사안인 만큼 서울교통공사 측은 경찰 수사 의뢰 등 최대한의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코스피, 장중 6000선 재돌파...지난달 3일 이후 30거래일만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12: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99,000
    • +3.79%
    • 이더리움
    • 3,497,000
    • +6.75%
    • 비트코인 캐시
    • 642,000
    • +1.02%
    • 리플
    • 2,020
    • +2.07%
    • 솔라나
    • 127,200
    • +3.92%
    • 에이다
    • 363
    • +2.25%
    • 트론
    • 474
    • -1.04%
    • 스텔라루멘
    • 23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70
    • +0.18%
    • 체인링크
    • 13,620
    • +3.89%
    • 샌드박스
    • 115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