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신선·가공식품 최대 50% 할인…일주일간 장보기 특가 행사

입력 2021-12-02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SG닷컴)
(사진제공=SSG닷컴)

SSG닷컴이 장보기 필수 품목 위주로 구성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최근 늘어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고려해 신선, 가공식품을 할인하고, 지역 특산물 구매 시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

SSG닷컴은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장보기 특가 행사를 진행해 밥상 물가 잡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기간 SSG닷컴은 매일 다른 장보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대표 할인 코너 ‘오반장(오늘의 반짝 장보기)’ 할인전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를 동시에 전개한다.

먼저 ‘오반장 WEEK’ 행사를 열고 ‘2021년 장보기 인기상품 TOP 100’에 선정된 신선, 가공식품 및 HMR 상품 100종을 최대 50% 할인 또는 다다익선(1+1, 2+1) 구성으로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2일에는 ‘제스프리 그린 키위(1팩)’를 반값 수준에 선보이며, ‘피코크 샤브샤브 요리재료(870g)’를 20% 할인한 7000원 대에 판매한다. 3일에는 ‘하림 닭볶음탕용(1000g)’ 계육을 40%,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를 20% 할인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강화섬 쌀, 영광 참굴비, 라면, 호빵 등을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한우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한우WEEK’도 동시에 진행한다. 스테이크, 불고기, 국거리용 부위 등 가정에서 많이 선호하는 인기 품목 위주로 40여 종 상품을 준비했으며, ‘1등급 한우 등심(300g)’은 2만 원 대 후반부터, ‘1등급 한우 국거리(300g)’는 1만 원 대 초반부터 구매할 수 있다.

경상북도 지역 우수 먹거리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행사인 ‘경북 세일 페스타’도 열린다. 이 행사는 경북 지역 농어민과 소상공인에게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구룡포 과메기, 영덕 오징어, 의성 마늘, 청도 감말랭이 등 경북 특산물 및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또한, 전 상품 10% 기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상품 3개 이상 구매 시 최대 10%의 추가 할인도 적용한다.

이명근 SSG닷컴 그로서리담당은 “올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장보기 대표 상품과 한우, 지역 우수 먹거리 등을 최저가 수준에 준비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며 “연말까지 다양한 테마의 먹거리 세일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00,000
    • +2.8%
    • 이더리움
    • 4,525,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0%
    • 리플
    • 731
    • +0.27%
    • 솔라나
    • 210,700
    • +6.74%
    • 에이다
    • 690
    • +4.86%
    • 이오스
    • 1,147
    • +6.01%
    • 트론
    • 161
    • +1.26%
    • 스텔라루멘
    • 165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50
    • +0.57%
    • 체인링크
    • 20,210
    • +3.27%
    • 샌드박스
    • 655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