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추진' 마켓컬리, 프리 IPO로 25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입력 2021-12-01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업가치 '4조 원' 달할 것으로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마켓컬리가 2500억 원 규모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IPO)에 성공했다.

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지난달 30일 프리IPO를 통해 2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주주에게 알렸다.

마켓컬리는 앞서 7월 2254억 원 규모의 '시리즈F' 투자를 유치하며 2조5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에스펙스 매니지먼트 등 기존 투자사 외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밀레니엄 매니지먼트, CJ대한통운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프리IPO에는 앞선 시리즈 투자에 참여한 재무적투자자(FI)가 아닌 글로벌 FI가 단독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컬리 측은 "투자는 비공개를 전제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컬리는 비대면 소비 증가 트렌드에 힘입어 외형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엔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95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고객 수는 5월 말 기준 누적 800만 명을 넘어섰다.

업계에서는 마켓컬리의 기업 가치가 '4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시리즈F 투자 유치 당시 인정받은 밸류에이션(2조5000억 원)과 비교해 50% 이상 증가한 수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봉쇄 풀 ‘다국적군’ 추진…한·중·일 등 5개국에 군함 차출 압박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00,000
    • +1.07%
    • 이더리움
    • 3,105,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1.03%
    • 리플
    • 2,079
    • +1.17%
    • 솔라나
    • 130,200
    • +1.01%
    • 에이다
    • 389
    • +0.26%
    • 트론
    • 436
    • +0.46%
    • 스텔라루멘
    • 245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2.71%
    • 체인링크
    • 13,580
    • +2.18%
    • 샌드박스
    • 121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