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간병 살인' 변호인에 편지…"질병이 가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입력 2021-11-27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간병 살인'으로 징역형을 받은 20대 강 씨의 변호인에게 편지를 보내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27일 당이 공개한 이메일에서 이 후보는 "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분들과 간병으로 고생하는 가족분들이 사각지대 없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강 씨의 삶에는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문제가 오롯이 담겨 있다"며 "가난의 대물림, 가족 한 명이 아프면 가정이 무너지는 간병의 구조, 그로 인해 꿈과 미래를 포기하는 청년의 문제까지 말이다"라고 적었다.

그는 △재난적 의료비 지원, 최대 5000만 원 상향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의 전국 확대 시행 등 의료 복지 공약을 소개했다.

이 후보는 "강도영 씨 부자와 같은 분들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주권자의 삶을 지키는 대리자의 의무"라며 "질병이 가난으로, 가난이 죽음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생활고에 시달리던 강 씨는 중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아버지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온·오프 통합 ‘창간 20주년’ 이투데이가 경제의 내일을 엽니다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다시 확대…강남·용산은 하락세 지속
  • '100주년' 한글날, 관심 가장 큰 세대는 20대 [데이터클립]
  • 성심당 문 닫습니다, 단 하루만
  • 상속·고령농·임대차 농지, 정부 전수조사 처분 제외
  •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책임은 HFT 방치한 거래소에”⋯이억원 “더 엄격히 대응” [국감]
  • 삼성전자, 영업익 100조 시대 열었다⋯HBM4ㆍ메모리 초호황이 견인
  • 석 달째 400억달러대 행진⋯8월 경상흑자 461억달러 '역대 2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559,000
    • -0.31%
    • 이더리움
    • 3,396,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378,300
    • -1.46%
    • 리플
    • 1,915
    • -0.05%
    • 솔라나
    • 149,700
    • -1.06%
    • 에이다
    • 345
    • +5.18%
    • 트론
    • 452
    • -0.66%
    • 스텔라루멘
    • 268
    • +0.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10
    • -0.65%
    • 체인링크
    • 17,540
    • -0.68%
    • 샌드박스
    • 93.01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Spiko Series B $90M
    • 3 World OTC $52.5M
    • 4 Axis Robotics Seed $12M
  • 인기 프로젝트
    • 1 Talus Infra 인기지수 343
    • 2 Kaia 인기지수 296
    • 3 iExec 인기지수 291
    • 4 Catalyst AI Agent 인기지수 28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8M · 유통량 113% D-60
    • Capricorn $16.2M · 유통량 53% D-13
    • Scroll $2.4M · 유통량 51% D-12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