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3분기 영업익 129억 원…‘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블록체인 적용

입력 2021-11-10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 신작 출시 준비 중…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방안도 추진

컴투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1%가량 줄어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컴투스는 이에 블록체인ㆍ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공략해 먹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단 구상이다.

컴투스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30억8700만 원, 영업이익 129억17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8%, 51.0%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05억6100만 원으로 28.3% 늘었다.

컴투스는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모바일 야구게임 등이 세계 전역에서 흥행하며 해외 매출이 838억 원으로 전체의 74%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매출은 293억 원이다.

또한 메타버스 등 신규 사업분야 투자 성과가 반영되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도 거두게 됐다. 최근 컴투스는 위지윅스튜디오, 애니모카 브랜즈, 캔디 디지털, 더 샌드박스 등 블록체인ㆍ메타버스 분야 기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도 해당 기술을 이용한 게임 개발, 플랫폼 구축 등에 돌입한 상태다.

컴투스는 내년 출시할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P2E 게임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컴투스는 메타버스 협력체를 조성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Com2Verse)’를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게임, 영상, 공연과 같은 콘텐츠를 비롯해 금융, 쇼핑,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서비스를 포함한 메타버스 협력체와 함께 일·생활·놀이를 모두 결합해 참여자들이 경제 활동의 주체로서 실제 삶과 같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컴투스는 “지금까지 적극적인 투자 행보를 통해 ‘블록체인-콘텐츠-게임’ 등 각 분야의 유력 기업과 글로벌 메타버스 파트너십 생태계를 구축해왔다”며 “그룹사의 역량을 결집한 ‘개발-서비스-콘텐츠’의 밸류체인 사이클을 확장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 개발 및 투자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37,000
    • -0.79%
    • 이더리움
    • 2,957,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442,800
    • -2.47%
    • 리플
    • 1,962
    • -1.95%
    • 솔라나
    • 120,700
    • -1.71%
    • 에이다
    • 344
    • -1.99%
    • 트론
    • 516
    • +0%
    • 스텔라루멘
    • 365
    • -0.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40
    • -1.17%
    • 체인링크
    • 13,340
    • -2.49%
    • 샌드박스
    • 102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