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 당선자 “첫 석 달 치 월급, 비트코인으로 받을 것”

입력 2021-11-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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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시장이 “첫 월급” 공약 걸자 “더 크게 간다” 응수
실제 지급 가능한지는 미지수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당선자가 2일 승리 선언 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당선자가 2일 승리 선언 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뉴욕시장 당선자가 자신의 첫 석 달 치 월급을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당선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시장이 되면 첫 석 달 치 월급은 비트코인으로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프랜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이 재선 성공 후 “첫 월급을 100%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트위터에 올리자 “뉴욕은 늘 더 크게 간다”며 이같이 전했다.

애덤스 당선자는 또 “뉴욕시는 가상자산 산업과 다른 혁신적인 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실제로 당선자가 비트코인으로 월급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NBC뉴스는 “비트코인 시가로 급여가 지급될 수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며 “뉴욕시 지급관리국은 이에 대해 즉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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