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시장점검 긴급간담회, 2일 오후 1시반 무보서 열린다

입력 2021-11-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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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기재부 제2차관 주재, 은행·증권사 대표 등 참석, 사전사후 브리핑 없어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사진제공=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는 2일 국채시장점검 긴급간담회를 이날 오후 1시30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소재 한국무역보험공사 회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안도걸<사진> 기재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은행과 증권사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사전과 사후 브리핑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

최근 채권시장은 기재부의 안정노력에도 불구하고 패닉장을 연출 중이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와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긴축 전환, 연말을 맞은 수급공백 등이 맞물리면서 심리까지 무너졌기 때문이다. 한국은행도 8월 기준금리 인상에 이어 11월 추가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 국고채 3년물의 경우 9월말 대비 1일 기준 51.5bp 급등한 2.108%를 기록 중이다. 이는 2018년 8월3일 2.108% 이후 3년3개월만에 최고치다. 이는 한은 기준금리 2.0%를 선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한은 기준금리는 0.75%다.

기재부 관계자는 “은행 증권사 대표들이 참석하며 사전사후 브리핑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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