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꾸준한 주주환원 정책 따른 배당 기대 - 교보증권

입력 2021-10-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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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교보증권은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꾸준한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배당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교보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의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을 지난해 동기 대비 17.6% 오른 2716억 원으로 기대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자기자본 1위를 바탕으로 IB영역 확대 및 자산관리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꾸준한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향후 배당, 자사주 매입 및 소각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9월 16일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7일부터 시작한 자사주 취득은 오는 12월 16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 미래에셋증권은 보통주 1000만 주와 우선주 300만 주를 취득할 계획으로 각각 유통주식 수 가운데 2.04%, 2.14% 수준이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023년까지 향후 3개년 동안 당기순이익 가운데 30% 이상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꾸준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한 주가 부양 의지는 주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미래에셋증권의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도 미래에셋증권의 주식 매수를 발표했다. 이는 약 500억 원 규모로 오는 12월 22일까지 580만 주 매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증권 지분 확대를 연도별로 꾸준히 진행했는데 2016년 18.47%에서 2020년 말 기준 23.98%, 올해 주식매입이 진행되면 약 25.14%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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