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선 이기면 윤석열뿐 아니라 안철수까지 가치동맹”

입력 2021-10-23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심상정 빼고 범야권 모두 동맹 가능…윤석열·장제원도 받아준다"

▲국민의힘 대선주자 홍준표 의원이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  (홍준표 캠프)
▲국민의힘 대선주자 홍준표 의원이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 (홍준표 캠프)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인 홍준표 의원은 23일 경선에서 승리하면 경쟁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뿐 아니라 대권잠룡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까지도 ‘가치동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 라이브 방송에서 “가치동맹은 당내뿐 아니라 안 대표와도 가능하다”며 “모든 범야권 후보, (정의당 대선후보인) 심상정(의원)만 빼고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는 홍 의원이 이 자리에서 윤 전 총장의 부적합성을 부각시킨 데 대해 ‘원팀’이 가능한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면서 나온 발언이다. 홍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최종후보가 되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비리 대선 구도’가 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윤 전 총장의 5·18광주민주화운동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우리 당이 30년 동안 호남을 안으려 한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또 국민을 조롱해 해당행위”라면서도 “정권교체 뜻을 같이한다면 어떤 분도 사양하지 않는다. (윤석열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장제원 의원도 받아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선이 끝나면 원팀이 돼야 하는데 거기에 반대편에 섰다고 배척하는 건 제가 경선을 하면서 해본 일이 없다”며 “윤 전 총장뿐 아니라 경선에 참여한 모든 분을 안고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335,000
    • -0.3%
    • 이더리움
    • 3,464,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3%
    • 리플
    • 2,127
    • +0.19%
    • 솔라나
    • 127,200
    • -0.93%
    • 에이다
    • 369
    • -1.07%
    • 트론
    • 489
    • +0.62%
    • 스텔라루멘
    • 254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90
    • -1.4%
    • 체인링크
    • 13,720
    • -1.44%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