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모더나·얀센 부스터샷 승인…“교차 접종도 가능”

입력 2021-10-2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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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는 65세 이상 고령자ㆍ중증화 위험 18세 이상 대상
얀센은 18세 이상 성인 전원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 로고 앞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주사기가 놓여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 로고 앞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주사기가 놓여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모더나와 존슨앤드존슨(J&J) 산하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을 각각 승인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FDA는 이날 65세 이상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모더나 백신 부스터샷은 중증화 위험이 있는 18세 이상의 성인이나 직업 상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은 사람도 대상이 된다.

FDA는 이날 얀센 백신을 접종한 18세 이상 성인 전원에 대해서도 첫 회부터 2개월 이상의 간격을 두면 추가 접종을 할 자격이 있다고 했다.

기존에 접종한 백신과 다른 제조사의 백신을 부스터샷에 이용하는 교차 접종도 허용된다고 FDA는 밝혔다.

미국은 코로나19에 대한 방어력을 높여 새로운 감염 재확산 방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FDA의 승인으로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에게 부스터샷 접종의 길이 열리게 됐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앞서 FDA는 지난달 65세 이상의 고령층과 중증화 위험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백신의 부스터샷을 허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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