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울리는 '건조주의보', 보습크림으로 해결

입력 2021-10-22 14:39 수정 2021-10-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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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한파주의보가 나오며 보습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보습제 역시 피부 타입에 따라 피부 속 장벽 강화부터 건조한 피부표면에 촉촉함을 더하는 제품까지 다양하게 등장했다.

▲빌리프 수분폭탄크림 누적판매량 천만개 돌파 (LG생활건강 빌리프)
▲빌리프 수분폭탄크림 누적판매량 천만개 돌파 (LG생활건강 빌리프)

LG생활건강의 빌리프 '보습폭탄 크림' 2종은 2010년 8월 브랜드 론칭 이래 지난 10년 동안 누적 판매량이 천만 개를 돌파했다. 빌리프는 클린 뷰티 패키지로 최근 이 제품들을 재단장했다. 빌리프는 LG생활건강의 ESG 경영 핵심인 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클린뷰티 가치를 실현하고자 리뉴얼 출시를 결정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브랜드 에스트라의 베스트셀러 제품 ‘아토베리어365 로션’도 있다. 얼굴은 물론, 바디까지 전신에 사용 가능한 만능 보습템이다. ‘에이시카 스트레스 릴리프 크림 에센스’은 크림을 에센스로 녹여 만든 액상형으로 빠른 흡수력을 자랑한다. 마데카소사이드 등 시카 성분 대비 2배 강한 에이시카만의 복합체를 함유했다.

▲아토팜 MLE크림, MLE로션 (네오팜)
▲아토팜 MLE크림, MLE로션 (네오팜)

‘리얼베리어’의 ‘익스트림 로션’은 보습은 물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기능을 갖췄다. 판테놀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고, 엑토인과 아쿠아씰 성분이 수분 보유력을 높인다. '익스트림 크림'은 특허 받은 ‘오메가 세라마이드’로 강화된 피부 장벽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 장벽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완성시켜준다.

어린이를 위한 보습 제품도 있다. 네오팜의 아토팜은 ‘MLE크림 & MLE 로션’을 최근 안전성을 더 강화해 재단장해 출시했다. 'MLE크림'은 건조로 인한 일시적 가려움 완화 효과를 비롯해 피부 수분층 개선, 물리적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 효과 등 총 9개 임상시험을 완료했다. 'MLE 로션'은 이중 구조 용기로 공기유입을 막아 외부 오염원을 차단해 더욱 위생적이다.

▲원더 베지 인리치드 크림 (허스텔러)
▲원더 베지 인리치드 크림 (허스텔러)

비건 뷰티브랜드 '허스텔러'는 비건 고보습 크림 ‘원더 베지 인리치드 크림’을 선보였다. 그린 슈퍼푸드 케일잎추출물을 47% 함유한 비건 고보습 크림이다. 실리콘 테스트를 완료한 논실리콘 제품으로, 고농축 성분이 피부에 더욱 쫀쫀하게 밀착돼 피부 속까지 편안하고 촘촘한 보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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