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3사 가을세일 매출, '두 자릿수' 늘었다

입력 2021-10-18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명품ㆍ여성의류, 추워진 날씨ㆍ위드코로나 기대감에 매출 '쑥'

(사진제공=신세계)
(사진제공=신세계)

백화점 업계가 가을 정기 세일 기간 동안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번 세일에선 그간 백화점 매출을 주도한 명품 외에도 여성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지난주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겨울 상품이 잘 팔린 데다 다음달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도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소비심리가 회복세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경우 이달 1일부터 전날까지 진행한 가을 정기세일 매출이 지난해 가을 세일(9월 25일∼10월 11일)보다 16.9% 늘었다.

해외패션 매출이 46.5% 증가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생활가전(38.7%), 화장품(14.4%), 잡화여성의류(11.8%) 등의 매출도 늘었다.

특히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세일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패딩 등 방한 의류 상품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 가을 세일 매출은 20.2% 늘었다. 특히 명품(47.0%) 골프(52.9%), 여성패션(44.3%), 가전(44.9%) 등은 50% 안팎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 매출은 24.8% 늘었다. 명품(46.9%)과 가전(43.5%) 매출이 40% 이상 늘며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이외에 여성 패션(21.4%), 남성패션(14.55), 생활(14.4%) 등의 매출도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75,000
    • -3.66%
    • 이더리움
    • 2,501,000
    • -4.94%
    • 비트코인 캐시
    • 286,400
    • -5.7%
    • 리플
    • 1,655
    • -3.72%
    • 솔라나
    • 103,700
    • -5.9%
    • 에이다
    • 228
    • -5.39%
    • 트론
    • 499
    • +0.4%
    • 스텔라루멘
    • 290
    • -8.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80
    • -5.4%
    • 체인링크
    • 11,460
    • -4.66%
    • 샌드박스
    • 79.39
    • -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