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90.54p, 상승(▲7.11p, +0.72%)마감. 개인 +1453억, 기관 -115억, 외국인 -1170억

입력 2021-10-1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1포인트(+0.72%) 상승한 990.5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453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15억 원을, 외국인은 117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송(+3.2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방송서비스(+3.12%) 교육서비스(+2.5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건설(+2.20%) 오락·문화(+1.60%) 숙박·음식(+1.5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원자력발전(+8.45%), 물류(+4.78%), 패션(+3.72%), 스마트폰 부품(+3.22%), 국내상장 중국기업(+3.2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동차(-1.08%)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했다.

솔브레인이 6.26% 오른 26만3100원에 마감했으며, 알테오젠(+3.11%), 위메이드(+2.65%)가 상승한 반면 카카오게임즈(-2.03%), 엘앤에프(-1.34%), 에이치엘비(-1.29%)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일진파워(+27.59%), 티에스아이(+23.96%), 우리기술투자(+22.7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뉴파워프라즈마(-11.29%), 안트로젠(-9.32%), 한화플러스제2호스팩(-8.87%) 등은 하락했다. 녹십자웰빙(+29.92%), 티비씨(+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02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21개다. 9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2원(-0.35%)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7원(-0.90%), 중국 위안화는 184원(-0.3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연아 고맙다” 남의 사랑에 환호하고 눈치 봤던 백상예술대상 [해시태그]
  • 전 세계 41개국에 꽂은 ‘K-깃발’…해외서 번 돈 6% 불과 [K-금융, 빛과 그림자 上]
  • 김수현부터 장윤정·박명수까지…부동산 '큰손' 스타들, 성공 사례만 있나? [이슈크래커]
  • 단독 이번엔 ‘갑질캐슬’?…KT와 공사비 갈등 중인 롯데건설, 하도급사에 ‘탄원서 내라’ 지시
  • 단독 다국어 자막 탑재 '스마트글라스'…올 상반기 영화관에 도입
  • "나는 숏폼 중독"…가장 많이 보는 건 유튜브 [데이터클립]
  • "정몽규 축협 회장 사퇴하라" 축구 지도자들도 나섰다
  • 로스트아크, 신규 지역 '인디고 섬' 추가…디아블로 신규직업 출시 外 [게임톡톡]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400,000
    • -2.28%
    • 이더리움
    • 4,210,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642,500
    • -3.6%
    • 리플
    • 732
    • -3.05%
    • 솔라나
    • 204,800
    • -6.61%
    • 에이다
    • 619
    • -1.75%
    • 이오스
    • 1,105
    • -2.64%
    • 트론
    • 172
    • +2.38%
    • 스텔라루멘
    • 150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950
    • -1.22%
    • 체인링크
    • 19,400
    • -4.1%
    • 샌드박스
    • 60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