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박은빈X로운, 시청률 상승 6.7%…"왕세자 된 첫사랑과 재회"

입력 2021-10-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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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연모’ 박은빈과 로운이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시청률은 전회보다 상승해 전국 6.7%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 2회에서는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이 시작됐다. 하루아침에 성별도, 신분도 바뀐 삶을 살게 된 휘(박은빈)는 10년의 세월 동안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있었다.

어린 시절 순수하고 여렸던 담이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성인이 된 휘에게선 서늘함과 단단함만이 감돌았다. 외적인 변화뿐 아니라 건장한 사내들과 견주어도 뛰어난 무예 실력은 그가 어엿한 왕세자로 거듭나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음을 짐작게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등장 첫날부터 비밀이 밝혀질 위기에 처한 그의 이야기는 안방극장을 순식간에 긴장감으로 물들였다. 바로 창운군(김서하)의 질투가 서린 화살이 휘의 상투관을 맞추며 머리카락부터 가슴을 동여맨 명주 천까지 풀리게 해 여인의 모습이 발각될 상황에 놓인 것이다.

그렇게 숲속에 몸을 피한 휘가 여인임을 꽁꽁 감추고 있던 모든 것을 내려두고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간 순간, 약초를 캐러 온 지운(로운)과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연모’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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