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 강남 한복판서 샤넬백 들고 튀어…“버린 건 줄 알았다”

입력 2021-10-01 2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명품백을 들고 달아난 80대 노인이 입건됐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80대 할머니 A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7시께 강남구의 한 길거리에서 통화를 하기 위해 내려놓은 B씨의 샤넬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가방 안에는 명품지갑과 아이폰 등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추적한 끝에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버려진 가방이라고 생각해서 들고 간 것”이라고 진술했다.

특히 B씨는 가방 안에 200~300만원 상당의 현금이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A씨는 가방에서 현금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소환해 정확한 범행 경위와 피해 금액 등을 수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88,000
    • -1.37%
    • 이더리움
    • 4,349,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860,500
    • +1.47%
    • 리플
    • 2,829
    • -0.07%
    • 솔라나
    • 189,400
    • +0%
    • 에이다
    • 525
    • +0.38%
    • 트론
    • 443
    • +0%
    • 스텔라루멘
    • 31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1.04%
    • 체인링크
    • 17,960
    • -1.48%
    • 샌드박스
    • 212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