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열기 아파트서 빌라로…9월 수도권 낙찰가율 올들어 최고

입력 2021-10-01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파트 법원경매 열기가 빌라(다세대·연립주택)로 옮겨붙고 있다. 서울 송파구 빌라 밀집지역. (연합뉴스 )
▲아파트 법원경매 열기가 빌라(다세대·연립주택)로 옮겨붙고 있다. 서울 송파구 빌라 밀집지역. (연합뉴스 )

아파트 법원경매 열기가 빌라(다세대·연립주택)경매로 옮겨붙고 있다.

1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9월 수도권 빌라의 평균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89.7%로 올해 들어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79.7%)보다 10%포인트(p) 높은 수치다.

낙찰가율이 가장 많이 치솟은 곳은 서울로 한 달 사이 84.2%에서 97.7%로 급등했다. 경기가 77.4%에서 82.7%로, 인천은 78.4%에서 83.9%로 각각 올라 모두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 지하층(전용면적 38㎡)은 감정가(9100만 원)의 배가 넘는 1억9100만 원에 낙찰됐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빌라 1층 물건에는 무려 31명이 응찰했다.

반면 6개월 연속 최고치를 찍어온 아파트 낙찰가율은 지난달 소폭 하락하며 7개월 만에 상승세를 멈췄다.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은 117.0%에서 116.3%로 한풀 꺾였다.

매매시장에서 아파트값이 급등하고 전셋값마저 치솟자 내 집 마련 수요가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빌라에 쏠리고 있는데 이런 현상이 법원경매 시장에서도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40,000
    • -0.07%
    • 이더리움
    • 3,054,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340,300
    • -5.52%
    • 리플
    • 1,586
    • -1.55%
    • 솔라나
    • 122,200
    • -0.81%
    • 에이다
    • 248
    • -1.59%
    • 트론
    • 438
    • +0.69%
    • 스텔라루멘
    • 207
    • -1.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50
    • -1.69%
    • 체인링크
    • 14,750
    • -0.47%
    • 샌드박스
    • 58.2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Morpho $175M
    • 3 Lighter $68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99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1
    • Allora 유통량 89% D-3
    • DAOBase 유통량 43% D-10
    • FLock 유통량 41% D-22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