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장 선출

입력 2021-09-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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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시의회)
(사진제공=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와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29일 열린 협의회 정기회에서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을 17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17개 시·도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불합리한 법령·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활동을 하고 있다.

회장으로 선출된 김 의장은 내년 6월 말까지 17개 시·도의회 의장들의 의견을 모아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협력 증진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김 의장은 서울시의회에서 8·10·10대를 지낸 3선 시의원이다. 8대 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 9대 부의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10대 후반기 의장직을 맡고 있다.

협의회 측은 "김 의장은 누구보다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가 높고 지방의회 위상 강화에 앞장서왔다"며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표준 모델을 서울시의회가 마련하고 있고, 향후 지방의회 도약을 잘 이끌 것으로 평가돼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 위기 해결을 위해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시기에 협의회장을 맡게 됐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과 민생안정, 실질적인 자치분권 구현, 협의회 위상 강화 등 3가지 과제를 차질 없이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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