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차기 일본 정부와 미래지향적 관계 위해 협력”

입력 2021-09-29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와대 전경 (뉴시스)
▲청와대 전경 (뉴시스)

청와대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일본 외무상이 29일 자민당 총재로 선출돼 다음달 총리로 취임하게 된 것에 대해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시다 총재 선출에 대해 "우리 정부는 새로 출범하게 될 일본 내각과 한일간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우리 측의 공식 축전은 다음달 총리 취임식 전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기시다 총재는 이날 총재 결선 투표에서 257표를 획득해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 담당상을 87표 차이로 눌러 차기 일본 총리직을 맡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06,000
    • +5.75%
    • 이더리움
    • 4,171,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3.73%
    • 리플
    • 718
    • +1.56%
    • 솔라나
    • 214,900
    • +7.24%
    • 에이다
    • 622
    • +2.81%
    • 이오스
    • 1,104
    • +2.41%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4.67%
    • 체인링크
    • 19,110
    • +4.6%
    • 샌드박스
    • 605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