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40억 있으면 ‘부자’…평생 모을 재산은 10억

입력 2021-09-24 10:20

직장인 69.5% 재산 모으기 위해 ‘재테크’

(사진제공=잡코리아)
(사진제공=잡코리아)

직장인들이 평균 40억 원의 재산을 보유하면 ‘부자’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평생 모을 재산은 10억 원으로 생각해 부자 판단 기준의 4분의 1에 그쳤다.

잡코리아는 직장인 619명을 대상으로 ‘요즘 부자의 기준과 본인의 재산 목표’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평균 40억’은 있어야 부자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부자의 기준은 20대 직장인이 평균 39억 원, 30대 직장인은 평균 41억 원, 40대 직장인은 평균 39억 원으로 연령대별로 큰 차이가 없었다.

반면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 대부분은 평생 일해도 부자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이 평생 모을 수 있는 재산목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직장인 평균 ‘10억 원’이라 답했다. 직장인들이 부자의 기준이라 생각하는 재산 규모의 4분의 1에 그치는 수준이다.

20대 직장인의 재산목표는 ‘평균 10억 원’, 30대 직장인은 ‘평균 8억 원’, 40대 직장인은 ‘평균 13억 원’으로 연령대별로는 40대 직장인의 재산목표가 가장 높았다.

직장인 절반 이상은 재산을 모으기 위해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재테크를 하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9.5%가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30~40대 직장인 중에는 4명 중 3명 이상에 달하는 78.0%, 77.5%가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했고, 20대 직장인 중에도 절반에 가까운 46.7%가 ‘현재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재테크 성향은 대부분 직장인이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원금을 보장하는 안정적인 재테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테크를 위해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 반수 이상인 79.3%의 직장인이 ‘안정형’ 재테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특히 30대(81.8%)와 40대(81.4%)에서 이러한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20대 직장인 중에도 ‘투자형’ 보다는 ‘안정형’ 재테크를 선호한다는 응답자가 68.8%로 높았는데, 30~40대보다는 그 비율이 다소 낮았다.

실제 이용하는 재테크 방법도 ‘예적금 등 저축형 금융상품’을 통해 재테크를 한다는 직장인이 61.4%(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국내 주식투자(35.6%)’와 ‘펀드 등 투자형 금융상품(32.1%)으로 재테크를 한다는 답변이 높았는데, 특히 20대 직장인 중에는 ‘국내 주식투자’로 재테크를 한다는 응답자가 59.7%(응답률)로 반수 이상으로 많았다.

직장인들은 재테크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경제뉴스를 보는 습관’과 ‘부동산 경기 변화에 대한 관심’ 그리고 ‘새로운 금융상품에 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답했다. 잡코리아가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경제뉴스를 보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는 답변이 응답률 62.8%로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와 40대 직장인들은 ‘부동산 경기 변화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답변이 각 42.4%, 51.4%로 다음으로 많았고, 20대 직장인 중에는 ‘새로운 금융상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답변이 42.9%(응답률)로 다음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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