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 “중 아오위안그룹과 사업협력..5년간 약 628억 현지 총판 계약”

입력 2021-09-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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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원텍이 16일 상하이 아오웨팅 의료 커찌유한회사(上海奥悦婷医疗科技有限公司/Aoyuan Beauty)와 원텍 의료기기 제품의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원텍)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원텍이 16일 상하이 아오웨팅 의료 커찌유한회사(上海奥悦婷医疗科技有限公司/Aoyuan Beauty)와 원텍 의료기기 제품의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원텍)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원텍이 16일 상하이 아오웨팅 의료 커찌유한회사(Aoyuan Beauty)와 원텍 의료기기 제품의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원텍이 Aoyuan Beauty와 중국 전역(홍콩, 대만, 마카오 제외)에 자사 제품군에 대한 5년간 독점판매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원텍은 제품 및 부품 공급, 연구개발 및 생산을 책임지는 내용이며, 사업 규모는 총 3억 4525만 위안(한화 약 628억 원)이다.

원텍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자체 상표 ‘WONTECH’을 중국 본토에 소개하게 됐다.

Aoyuan Beauty는 심천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아오웬메이꾸에서 100% 투자한 자회사이며, 중국 전국의 장비판매, 병원 교육, AS, 물류, 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종원 원텍 회장은 “중국 지역에 동사의 주요 제품 중 중국 인증을 획득한 Picocare, Lavieen, Pastelle, Thermajuve(한국명 Oligio) 등을 5년간 최소 2000여 대를 우선 공급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했다”며 “향후 신제품도 추가 계약을 통해 글로벌(Global) 매출 비중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텍은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2021년 상반기 흑자 전환 및 기술평가 All A 등급을 획득하는 등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를 기대한다. 올해는 연말까지 최소 매출 500억 원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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