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흥아해운, 거래재개 후 2연상

입력 2021-09-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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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국내 증시(코스피, 코스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흥아해운, 부산가스, 중앙에너비스, 우진 등 4종목이었다. 하한가는 없었다.

흥아해운은 거래재개 이틀째를 2연상을 기록했다. 흥아해운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컨테이너 화물 및 액체 석유화학제품의 해상운송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2019년 사업연도 감사의견에서 ‘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지난해 3월 30일부터 주권매매 거래가 정지됐다가 지난 15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부산가스는 모회사인 SK E&S의 주식 공개매수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SK E&S는 부산도시가스 공개 매수를 통해 상장폐지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부산가스는 SK E&S가 부산도시가스의 주식 259만5597주를 주당 8만50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다.

우진은 원자력 발전소에서 가장 심한 오염을 일으키는 세슘을 95%이상 제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부각되며 급등했다. 미국 원전 당국이 핵연료 재사용 기술을 공식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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