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 기업 최초 10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입력 2021-09-15 09:13

동반성장위원회 평가에서 2011년부터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

▲삼성전자 협력회사인 반도체 장비 기업 '원익IPS' 직원들이 반도체 생산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협력회사인 반도체 장비 기업 '원익IPS' 직원들이 반도체 생산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2020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10여 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상생협력 활동 △협력회사 체감도 등을 평가해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다.

삼성전자는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도입된 2011년부터 유일하게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취득한 기업에 부여하는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상생추구·정도경영'이라는 회사의 핵심 가치 아래 협력회사와의 공정거래 정착, 협력회사 종합 경쟁력 향상,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1차 협력회사뿐만 아니라 2, 3차 협력회사와의 상생 활동도 확대하고 있으며, 나아가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지원하며 상생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5년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중소·중견 협력회사 대상으로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삼성전자 협력회사인 PCB(인쇄회로기판) 기업 '대덕전자' 직원이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협력회사인 PCB(인쇄회로기판) 기업 '대덕전자' 직원이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2017년부터는 1차 협력회사가 2차 협력회사와의 거래대금을 30일 이내 단축 지급할 수 있도록 5000억 원의 물대지원펀드를 조성해 2년간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등 국내 기업들의 거래대금 지급 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 협력회사 접점 부서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 교육 의무화, 협력회사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 원자재 가격뿐만 아니라 최저임금 인상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는 등 협력회사와의 공정거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 종합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금, 기술, 인재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협력회사 자금 지원을 위해 2011년 1조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기술개발·설비투자 등을 위한 자금을 저금리로 대출해 준다.

반도체 부문 우수 협력회사 대상으로는 2010년부터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으며, 제도 도입 후 11년간 총 4254억 원을 지급했다. 또 올해부터 3년간 약 2400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협력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2009년부터 우수기술 설명회도 개최한다. 또 2015년부터는 보유 특허를 국내 중소·벤처 기업에 무상으로 개방하고 있으며, 올해 7월까지 1560여 건의 특허를 무상으로 양도했다.

▲삼성전자 협력회사인 네트워크 장비 기업 'RFHIC' 직원이 회로 기판 내부에 반도체 칩을 부착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협력회사인 네트워크 장비 기업 'RFHIC' 직원이 회로 기판 내부에 반도체 칩을 부착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2013년부터 협력회사 전담 조직인 상생협력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상생협력아카데미는 지난 50여 년간 삼성전자가 터득한 기술과 노하우를 협력회사에 공유·전수하고, 인재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회사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

또 삼성은 2015년부터 추진해오던 스마트공장 사업을 2018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중소·중견기업에 꼭 필요한 종합지원 활동으로 발전시켜 지원하고 있다.

삼성과 중소벤처기업부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각각 100억 원씩 총 1000억 원을 투입하고, 200여 명의 삼성의 제조 전문가들이 스마트공장 구축을 현장에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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