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5년간 2조2천억 투자...백신 생산 역량 획기적으로 늘릴 것"

입력 2021-09-13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영상 축사..."신종 감염병 대응 앞장서겠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5년간 2조2000억 원을 투자해 백신 생산 역량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1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영상 축사에서 "코로나 극복에 더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바이오의약품 산업은 코로나에 맞서고 있는 인류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놀라운 기술혁신으로 통상 10년 이상 걸리던 백신 개발 기간을 10분의 1로 단축했고 여러 종류의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했다"며 "이는 전 세계 바이오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국경을 넘어 긴밀히 협력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 역시 4종류의 백신을 위탁생산하며 백신 공급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한국은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의 한 축을 맡아 억제 또 닥쳐올지 모를 신종 감염병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어 "산·학·연 협업 체계를 단단하게 구축하고 인공지능·빅데이터 같은 신산업 분야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힌다면 바이오의약품 산업은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것"이라며 "바이오의약품을 통해 코로나를 완전히 극복하고 새로운 신종 감염병에 대응하며 오래 건강하게 사는 인류의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64,000
    • -2.54%
    • 이더리움
    • 4,164,000
    • -4.58%
    • 비트코인 캐시
    • 842,500
    • -3.99%
    • 리플
    • 2,708
    • -4.31%
    • 솔라나
    • 175,700
    • -6.44%
    • 에이다
    • 498
    • -6.04%
    • 트론
    • 439
    • +0.69%
    • 스텔라루멘
    • 300
    • -4.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10
    • -3.74%
    • 체인링크
    • 17,000
    • -5.66%
    • 샌드박스
    • 191
    • -1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