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박지원 배후설 인정?…“보도일, 朴 상의했던 날짜 아니다”

입력 2021-09-12 2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여권 인사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12일 해당 의혹의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배후설을 사실상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조 전 위원장은 이날 SBS뉴스에 출연해 박 원장과의 만남으로 퍼지는 배후설을 부인하는 과정에서 인터넷매체 뉴스버스 최초 보도일에 관해 “사실 9월 2일이라는 (보도) 날짜는 우리 원장님이나 제가 상의했던 날짜가 아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공식적으로 지난 8월 11일 조 전 위원장과의 만남에서 고발사주 의혹에 관해선 이야기한 바 없다는 입장인데, 조 전 위원장이 박 원장과 해당 의혹 제보에 대해 상의한 적이 있다고 시인하는 발언을 한 것이다.

조 전 위원장은 해당 발언 외에는 배후설을 극구 부인했다. 그는 8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8층에서 박 원장과 한 식사자리의 동석자를 묻는 질문에 “두 명이 했다. 경호원들만 수명 있었고 동석자는 없었다”며 “(고발장을 보낸 텔레그램) 발송자인 ‘손준성’이 손준성 검사인 게 확인이 되면, 그 직책이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맞다면 이 사건의 국면은 달라질 것”이라면서 이를 증명할 증거들도 향후 공개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4: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80,000
    • +0.58%
    • 이더리움
    • 2,660,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300,600
    • -0.96%
    • 리플
    • 1,520
    • -0.85%
    • 솔라나
    • 105,300
    • +0.29%
    • 에이다
    • 271
    • -2.52%
    • 트론
    • 464
    • -0.85%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50
    • +0.95%
    • 체인링크
    • 11,600
    • -0.51%
    • 샌드박스
    • 59.9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