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187.42p, 하락(▼15.91p, -0.50%)마감. 개인 +4518억, 기관 -1212억, 외국인 -3272억

입력 2021-09-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91포인트(-0.50%) 하락한 3187.4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4518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1212억 원을, 외국인은 3272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철강및금속(+3.0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화학(+1.11%) 음식료품(+0.9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0.81%) 의약품(-0.51%)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유통업(+0.89%) 운수장비(+0.60%) 기계(+0.4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건설업(-0.30%) 종이·목재(-0.25%) 금융업(-0.2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주류(+5.22%), 백화점(+4.28%), 풍력에너지(+2.49%), 2차전지(+1.64%), 카지노(+1.5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자결제(-2.01%), 타이어(-1.37%), LED(-1.28%), 게임(-0.66%), 금(-0.6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55% 내린 7만61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POSCO가 3.29% 오른 36만500원에 마감했으며, LG생활건강(+1.40%), LG화학(+1.07%)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카카오뱅크(-5.68%), 크래프톤(-3.73%), NAVER(-2.09%)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대구백화점(+26.11%), 조일알미늄(+21.75%), NPC(+15.5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아세아(-7.49%), 동부건설우(-7.01%), 카카오뱅크(-5.68%) 등은 하락했다. 삼아알미늄(+29.87%), MH에탄올(+29.5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8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70개다.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8원(+0.1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4원(+0.08%), 중국 위안화는 179원(+0.0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790,000
    • +1.73%
    • 이더리움
    • 4,076,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603,000
    • -1.15%
    • 리플
    • 704
    • -0.85%
    • 솔라나
    • 203,100
    • -0.68%
    • 에이다
    • 609
    • +0.16%
    • 이오스
    • 1,071
    • -1.29%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000
    • -1.93%
    • 체인링크
    • 18,420
    • -1.6%
    • 샌드박스
    • 579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