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

입력 2021-09-0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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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9일부터 22일까지 17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 채널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가격대는 가볍게 선물하게 좋은 1만 원대 상품부터 품격 있는 10만 원 이상 상품까지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3만 원 이하 선물세트 비중을 약 65%로 늘렸다. 고객의 다양한 구매 수량에 따라 동일 상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1+1, 3+1, 4+1, 5+1, 9+1, 10+1 행사도 마련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대표 스테디셀러 상품으로는 △나주배 세트(5만5000원) △GAP 사과배 혼합세트(5만4000원) △해동찬가 멸치&거금도미역 선물세트(3만9900원)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세트(15만6000원) △CJ 특별한 선택 JH호(3만6330원) △동원 건강한 15호(4만8500원) 등이 있다.(행사카드 할인가 기준 표기)

추석 선물 고급화 바람에 힘입어 프리미엄 과일 샤인머스캣을 포함한 세트를 선보인다. △샤르츠 콰트로 혼합세트(9만9000원) △샤르츠 트리플 혼합세트(5만9000원)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세트(5만9000원) 등을 판매한다.

4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 한우 세트도 내놓는다. △BLACKLABEL 한우 토마호크 BBQ 스테이크 냉장세트(49만9000원) △No.9 1++등급 한우 오마카세 냉장세트(49만9000원) △BlackEdition No.9 1++등급 한우구이 냉장세트(45만6000원) △무항생제 한우 1+등급 등심 채끝 냉장세트(40만 원)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홈플러스 PB ‘홈플러스 시그니처’ 선물세트도 한층 강화했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프리미엄 육포세트(3만493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기름 선물세트(7만590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싱글오리진 드립백 선물세트(1만521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건강청 선물세트(1만971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신안 갯벌김 48봉(1만4900원) 등은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품질까지 갖췄다.

본판매 기간 14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별로 최대 50만 원의 상품권 또는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온라인 주문 시 당일배송 등으로 고객 편의를 높였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추석선물세트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쿠폰(최대 10만 원)을 제공한다.

또 9일부터 18일까지 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윷놀이 이벤트’를 진행해 랜덤 마일리지를 지급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는 신한/삼성카드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스티커 마일리지 행사를 진행하며 스티커 수집 수량에 따라 프라이팬, 마사지건, 그릴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향 방문 대신 명절 선물 배송이 늘면서 선물 하나에도 취향을 반영하려는 추세”라며 “홈플러스에서 다양한 라이스프타일 맞춤형 선물세트 준비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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