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선 발주 사상 최대…작년 대비 13배

입력 2021-09-05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상운임 급등·운송량 증가

▲부산항에 정박 중인 HMM사의 '알헤시라스호'(2만3964TEU급).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에 정박 중인 HMM사의 '알헤시라스호'(2만3964TEU급).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해상운임 급등하고, 운송량이 늘면서 올해 컨테이너선 발주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5일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 세계 컨테이너선은 1507만1478 CGT(표준선 환산톤수·386척)가 발주됐다.

이는 클락슨리서치가 집계를 시작한 1996년 이후 최대 규모다. 조선업 초호황기였던 2007년 발주된 1321만7003 CGT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발주량이 역대 최저수준이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116만3164 CGT)과 비교하면 13배 가까이 급증했다.

국내 ‘빅3’ 조선업체인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도 올해 현재까지 각각 57척, 38척, 16척을 수주했다.

업계는 해상운임 급등과 운송량이 증가하면서 컨테이너선 발주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중고 컨테이너선 수요도 늘고 있다. 클락슨리서치의 중고선 가격지수는 지난해 10월과 지난달 사이 160%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80,000
    • +1.23%
    • 이더리움
    • 2,644,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1.03%
    • 리플
    • 1,725
    • -0.52%
    • 솔라나
    • 111,000
    • -0.72%
    • 에이다
    • 241
    • -1.23%
    • 트론
    • 501
    • +1.83%
    • 스텔라루멘
    • 317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20
    • +1.74%
    • 체인링크
    • 12,100
    • +0.75%
    • 샌드박스
    • 84.9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