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1286명 확진…어제보다 208명↓

입력 2021-09-0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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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수가 또 다시 2000명 대를 넘어선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노인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또 다시 2000명 대를 넘어선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노인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되며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286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60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게 됐다.

다만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주 대비(8월 28일·1308명) 22명 적고, 전날 같은 시각에 집계치(1494명)보다 208명 감소한 수치다.

시도별로는 서울 450명, 경기 390명, 인천 93명, 충남 66명, 경남 50명, 경북 42명, 부산 37명, 대전 31명, 광주·울산 각 25명, 대구·강원 각 18명, 충북 16명, 전남·전북 각 9명, 제주 7명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 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집단감염 사례가 많았다. 동대문구 청량리 수산시장 36명,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8월 2번째) 35명, 중랑구 실내체육시설(9월 발생) 12명, 양천구 직장(8월 발생) 58명 등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서산시 고교(7명), 전북 전주시 고교(8명), 경북 구미시 교회(14명)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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