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한국 배우 세번째로 마블 찍는다…오늘 출국

입력 2021-09-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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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어썸이엔티)
(사진제공=어썸이엔티)

배우 박서준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하기 위해 출국했다. 수현, 마동석에 이어 세 번째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3일 “박서준이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을 확정 짓고 이날 오후 출국했다”며 “박서준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영화 정보 사이트 IMDB는 7월 30일 ‘더 마블스’ 캐스팅 보드에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 미즈 마블 역의 이만 벨라니 등과 함께 박서준의 프로필과 사진을 게재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크린랜트는 박서준이 네 번째 마블 관련 영웅으로 합류할 수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매체는 박서준이 한국계 히어로인 아마데우스 조를 연기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지만, 다른 히어로나 악당을 연기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아마데우스 조는 마블 코믹스 ‘헐크’에 나온 사이드킥으로 명석한 두뇌를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배우 수현이 맡았던 헬렌 조의 아들이기도 하다.

소속사 측은 “출연 작품명과 캐릭터, 촬영지, 촬영 기간 등 영화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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