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중소 대부업체 등 35개업체 검사 실시

입력 2009-01-28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감원은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워진 경제상황을 악용한 대부업자의 불법행위로 서민들의 피해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그 동안 검사를 실시하지 않았던 중소형 대부업자 및 중개업자 등 총 35개업체에 대해 1월말 부터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검사대상 업체는 금감원 직권검사대상(자산규모 70억원 이상)은 아니지만 자산규모가 일정수준(10억원) 이상인 대부업자이다.

또 사금융피해 상담센터에 피해가 접수되는 등 법규 준수상태가 미흡하거나 대출모집인이 불법수취 등으로 금감원에 신고된 회사도 포함된다.

금감원은 이들 업체의 불법채권추심 행위, 유사수신행위, 이자율 최고한도 초과여부 및 대부중개업자의 중개수수료 불법 수취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불법 채권추심 여부 및 불법 중개수수료 편취 여부 등에 대해서는 대부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하는 등 서민들의 피해구제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할 방침이다.

금감원측은 "검사대상에서 제외돼 준법의식이 다소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중소 대부업자 및 대부중개업자에 대한 검사 실시로 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건전한 대출모집질서 확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블랙핑크, 완전체 볼 수 있다⋯"10주년 행사 전원 참석"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90,000
    • -1.24%
    • 이더리움
    • 2,689,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303,100
    • -0.62%
    • 리플
    • 1,449
    • -2.88%
    • 솔라나
    • 102,900
    • -2%
    • 에이다
    • 285
    • +6.34%
    • 트론
    • 461
    • -0.43%
    • 스텔라루멘
    • 228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00
    • +3.94%
    • 체인링크
    • 11,570
    • -0.43%
    • 샌드박스
    • 59.06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