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들어온다더니…정부 "모더나 백신 600만 회분, 일정·물량 아직 협의 중"

입력 2021-08-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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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까지 공급 예정 모더나 백신 '600만 회분'
방역 당국 "일정 협의 중…확정되면 안내하겠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제약사 모더나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다음 달 5일까지 공급 예정이었던 모더나 백신 600만 회 분의 구체적인 도입 일정과 물량이 아직 논의중이라고 방역 당국이 2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 "(모더나 백신의) 도입 일정은 아직 협의 중"이라며 "확정되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중수본은 지난 22일 모더나가 우리나라에 9월 첫째주까지 코로나19 백신 701만 회 분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우선 23일 모더나 백신 101만 회 분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고, 남은 600만 회분은 9월 첫째 주까지 순차적으로 공급된다는 게 중수본의 설명이다. 내일부터 9월 5일까지 중 모더나 백신 총 701만 회분이 공급된다는 계획이다.

중수본에 따르면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이뤄질 18~49세의 1차 접종에는 대부분 화이자 백신을 활용할 전망이다. 대상자들은 접종 전에 개별 문자로 백신 종류를 안내받고 있다.

앞서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모더나의 백신 공급 물량 확대에 따라 다음달 6일 이후 의료기관별 접종 예약 가능 인원을 확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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