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후보자 "금리인상 한번으로는 부족"

입력 2021-08-27 1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 금리인상 적극 지지, 추가 인상 가능성

▲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정자가 10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정자가 10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7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한 것과 관련해 "전직 금융통화위원으로서 금통위 결정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말까지 몇 차례의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통화정책과 직결된 것이라 말씀드리기 적절치 않다"면서도 "사견을 말씀드리자면, 한 번의 인상으로 되지는 않을 것 같고 앞으로의 추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사실 미국에서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얘기가 나오고 있고, 연준이 금리 인상은 2023년부터 하겠다고 했지만 더 빨라질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고 후보자는 "그런 여러 상황을 고려하고 현재의 금융 불균형 누적, 그에 따른 가계부채와 가상자산을 고려한다면 금통위에서 그런 판단을 잘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경남 양산 한낮 42.5도까지…122년 기상관측 역사 최초
  • "다신 국장 안 한다"⋯'카지노' 된 韓증시, 개미들 떠난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이란 공격 전격 취소…중동 ‘파국의 주말’ 피했다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25,000
    • +0.65%
    • 이더리움
    • 2,692,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307,200
    • +3.09%
    • 리플
    • 1,551
    • +2.11%
    • 솔라나
    • 105,500
    • +2.63%
    • 에이다
    • 271
    • +8.84%
    • 트론
    • 469
    • -0.85%
    • 스텔라루멘
    • 251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00
    • +0.94%
    • 체인링크
    • 11,930
    • +3.47%
    • 샌드박스
    • 61.88
    • +3.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