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보험료 부담 낮춘 ‘삼성 행복종신보험’

입력 2021-08-23 1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생명은 보험료 부담과 가입 문턱을 낮춘 ‘삼성 행복종신보험’ 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주보험의 보험기간별 보장을 이원화하여 초기 질병사망에 대한 보장을 줄인 대신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제1보험기간(8년 이내) 중 재해로 사망하면 주계약 가입금액 100%를 받게 되고, 질병으로 사망하면 주계약 ‘가입금액의 20%에 더해 기납입보험료의 80%’를 받게 된다. 제2보험기간(8년 이후)에 사망하게 되면 재해?질병 상관없이 모두 주계약 가입금액의 100%를 받게 된다.

이 상품은 또 초기 질병사망 보장을 축소함으로써 표준체 대상을 확대하여 가입할 수 있는 고객의 범위가 넓어졌다. 확정금리를 적용하여 적립금 운용에 대한 안정성이 높아졌고, 가입금액 7000만원 이상인 경우 8년간 보험료를 완납하면 주계약 납입보험료의 100%를 해지환급급으로 보장한다.

노후에 생활자금이 필요하다면 연금선지급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납입기간이 10년 미만인 경우 10년)이 지난 후 1회에 한해 보험가입금액의 90%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년~20년 내에서 연단위로 선택 가능하다.

보험을 오래 유지하는 고객을 위한 ‘유지보너스’ 혜택도 있다. 보험료 납입이 끝나는 시점에, 주계약 기본보험료(총 납입보험료 중 특약보험료 제외)의 최소 1%부터 최대 9%까지를 적립금에 더해준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55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종신, 납입기간은 8/10/15/18년납으로 선택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3차 오물 풍선 살포에 모든 부대 휴일에도 비상근무
  • 은행권 자영업자 연체율 ‘경고등’…11년만에 최고
  • '그알'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 피해자 전 여자친구…"돈 자랑하지 말랬는데"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정부, 9일 의협 집단휴진 예고에 총리 주재 대응방안 발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60,000
    • +0.27%
    • 이더리움
    • 5,213,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1.55%
    • 리플
    • 699
    • -0.71%
    • 솔라나
    • 224,500
    • -2.09%
    • 에이다
    • 621
    • -1.43%
    • 이오스
    • 1,001
    • -2.34%
    • 트론
    • 163
    • +2.52%
    • 스텔라루멘
    • 140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400
    • -2.25%
    • 체인링크
    • 22,720
    • -1.17%
    • 샌드박스
    • 589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