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큐피크 듀오 G11' 국내 출시…최고출력 20%↑

입력 2021-08-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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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품보다 출력 100Wp 높여

▲한화큐셀의 큐피크 듀오 G11 제품 카탈로그이미지 (사진제공=한화큐셀)
▲한화큐셀의 큐피크 듀오 G11 제품 카탈로그이미지 (사진제공=한화큐셀)

한화큐셀은 23일 고출력 태양광 모듈 ‘큐피크 듀오 G11(Q.PEAK DUO G11)’ 단면형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내달에는 큐피크 듀오 G11 양면형 모듈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큐피크 듀오 G11의 최대 출력은 590Wp(와트피크)로 기존 큐피크 듀오 G10보다 100Wp 이상 높아졌다.

큐피크 듀오에 적용한 ‘제로갭’ 기술은 셀과 셀 사이의 공간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간격 없이도 물리적 안정성을 유지한다. 여유 면적에 셀을 추가로 배치해 동일 면적의 모듈에서 더 높은 출력을 제공한다.

한화큐셀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품질 검사 기준보다 최대 3배 혹독한 조건으로 품질 관리를 진행한다.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은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세계 최고 수준의 철저한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제품들을 국내에 지속 출시해 한국 태양광 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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