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경차 타는 아이돌…8년째 모닝 운전 “포르쉐보다 더 잘 나가”

입력 2021-08-18 1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퍼주니어 은혁 (출처=유튜브 채널 '일단은혁이' 캡처)
▲슈퍼주니어 은혁 (출처=유튜브 채널 '일단은혁이'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8년째 경차 모닝을 탄다고 밝혔다.

17일 은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일단 은혁이’를 통해 “2013년부터 지금까지 쭉 모닝을 타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은혁은 “조금 더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 소유의 경차 ‘굿모닝’을 공개했다.

은혁은 “이 차는 내가 실제로 타고 다니는 차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쭉 타고 있는 차”라며 “포르쉐보다 더 잘 나간다는 생각이 들어서 ‘굿모닝’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에는 차가 2대였다. 포르쉐랑 모닝이 있었는데 모닝이 더 좋았다. 포르쉐를 팔고 지금까지 모닝을 탄다”라며 “예전에는 차 욕심이 많았는데 직접 운전할 일이 없어 숙소 주변과 시내만 돌았다. 그러다 보니 경차가 훨씬 편했고 지금까지 타고 있다”라고 경차를 몰게 된 계기를 전했다.

특히 은혁은 “방송에서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다. ‘살림남2’에서도 부모님께 사드린 아우디를 탄다”라며 구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공개했음을 알렸다.

한편 은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00,000
    • -1.63%
    • 이더리움
    • 4,074,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77%
    • 리플
    • 708
    • +0.28%
    • 솔라나
    • 204,700
    • +0.79%
    • 에이다
    • 611
    • -3.32%
    • 이오스
    • 1,087
    • -1%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45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550
    • -1.72%
    • 체인링크
    • 18,820
    • -1.21%
    • 샌드박스
    • 579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