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ㆍ주담대' 여파, 7월 가계대출 15.2조 증가

입력 2021-08-11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금융위원회)
(자료제공=금융위원회)

주택담보대출과 공모주 청약으로 신용대출이 증가하면서 지난달 가계대출이 15조2000억 원 증가했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7월 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을 발표했다. 전달보다 주담대는 7조5000억 원 늘었다. 이는 은행권에서 전세 대출과 집단 대출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7조7000억 원 늘었다.

은행권의 주담대는 6조1000억 원, 주담대를 제외한 기타 대출은 3조6000억 원 증가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공모주 청약을 중심으로 확대된 것”이며 “이달 첫째 주 들어 청약증거금이 환불되면서 기타 대출 잔액은 감소세”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달 첫째 주 기타 대출은 1조5000억 원 감소했다.

제2금융권의 주담대는 1조4000억 원, 기타 대출은 4조1000억 원 증가했다. 제2금융권도 공모주 청약 영향으로 주담대보다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 대출을 중심으로 잔액이 늘었다. 상호금융이 2조8000억 원, 보험이 1조 원 늘었다.

금융위 관계자는 “특이요소(공모주 청약)를 고려할 때 7월 중 가계대출은 올해 상반기 월평균 수준 범위에 있다”며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5~6%대를 목표로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청년들 결혼 못하는 이유…1위는 '상대 부족'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돌연 벚꽃엔딩…꽃샘추위·황사 몰려온다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02,000
    • +2.81%
    • 이더리움
    • 3,234,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3%
    • 리플
    • 2,031
    • +2.73%
    • 솔라나
    • 124,100
    • +2.22%
    • 에이다
    • 385
    • +4.9%
    • 트론
    • 476
    • -1.45%
    • 스텔라루멘
    • 246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80
    • -1.24%
    • 체인링크
    • 13,600
    • +4.7%
    • 샌드박스
    • 118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